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쉐 911 (문단 편집) ==== 911은 그랜드 투어러가 아니라는 주장 ==== 이런 주장의 배경에는 그랜드 투어러라는 단어를 '''좁은 의미로 한정'''하는 경우이다. 그랜드 투어러는 '''좁은 의미로 벤츠 S클래스 같은 고급 세단같은 차체를 기반으로 2도어 쿠페로 만든 차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벤츠 S클래스 쿠페, SL 클래스, BMW 8시리즈, 그리고 벤틀리나 롤스로이스의 쿠페 모델들의 경우 차체의 거동은 묵직하고 부드러운 고급 세단의 설계이지만, 2도어 쿠페로 만들어서 스포츠카같은 분위기를 가지는데, 이런 장르의 자동차를 그랜드 투어러라고 부른다. 그랜드 투어러는 보통 FR 구조를 가지는데, 레이싱카를 만드는 페라리 조차도 그랜드투어러 모델은 엔진이 전륜에 위치하는 FR 구조를 가진다. 이런 의미로 보자면 RR구조를 가지고, 동시에 스티어링이 경쾌한 911은 그랜드 투어러가 아니다. 포르쉐의 모델중 좁은 의미의 그랜드 투어러에 해당하는 모델은 과거의 기함이었던 V8 엔진이 장착된 928, 그리고 4기통 엔트리급의 GT카인 944와 그 후속인 968[* 포르쉐나 위키에서는 스포츠카로 규정하는데다, 포르쉐가 944 터보컵과 같은 원메이크 레이싱을 열어줬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을수는 있으나, 2+2 FR구조에 사이즈도 당대 GT카와 비슷한 4미터 중반대의 전장이고, 엔진이 스포츠카의 전형인 다기통 고회전 엔진이 아니라, 기통당 750cc의 대배기량의 중저속을 위주로 설계와 셋업이 된 엔진이 얹혔으며, 기어비도 911과 비교해서는 상당한 와이드 레이쇼 셋업에 옵션으로 70년대에 자동 변속기까지 갖추고 있었으므로, 스포츠카라기 보다는 그랜드 투어러에 가깝다. 공차중량 또한 1.5톤에 육박하는지라, 당대 일반적인 스포츠카의 몸무게인 갓 1톤이 조금 넘는 수준의 무게와는 전혀 동떨어져 있는지라 스포츠카라고 생각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그냥저냥 비슷한 사이즈의 왠만한 GT카와 무게도 비슷했다.]이라는 제대로된 그랜드 투어러가 존재했다. 당연히 911과 달리 FR 구조를 가진다. 여담으로 포르쉐 파나메라는 FR 구조이지만 문짝이 4개이므로 좁은 의미의 그랜드 투어러와는 거리가 먼 스포츠 세단으로 분류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